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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부담감, 50대가 가장 크게 느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민의 69%는 '고립된 시간이 늘었다’, 58%는 ‘경제적 부담이 늘었다’, 55%는 ‘일과 가정에서 책임이 가중되었다’고 응답해, 전체적으로 절반 이상의 국민이 일상의 삶에서 높은 부담감을 지니고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질문에 모두 그렇다고 응답한 사람은 특히 50대가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42%)을 보였습니다. 
또 13개 문항으로 우리 국민의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한 결과, 전 국민의 35%가 즉각 도움이 필요한 스트레스 정도(고위험군)로 나타났는데, 작년 8월 조사 때보다 6% 증가한 수치입니다. 스트레스 고위험 집단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마찬가지로 50대 연령층(34%)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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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동안의 실제 경험을 신체, 정신, 사회관계 측면에서 조사한 결과, ‘걷기 등 신체 활동이 줄었다’가 5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일/생활에서 자유가 제한됐다’ 50%, ‘실제로 우울감을 느낀다’ 41% 등의 순으로 전 영역에서 고르게 나타났습니다. 동일 문항을 적용한 지난 8월의 조사와 비교하면 ‘신체 활동 감소’, ‘우울감 증가’, ‘체중 증가’ 비율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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