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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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희망 직업, '의사' 늘고 더 다양해지고 있다! 


‘2020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 조사’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과 유사하게 전반적으로 안정적 직업을 선호했는데, 특별히 코로나19 이후 의료인에 대한 관심이 상승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초등학교’ 장래 희망은 ‘운동선수(9%)’가 매해 부동의 1위이고, 2위 ‘의사’(8%), 3위 ‘교사’(7%)로 나타났는데, 2019년 ‘의사’가 4위에서 2020년 2위에 오른 점이 특징적입니다. 중·고생의 경우 중학생은 1위 ‘교사’(9%), 2위 ‘의사’(6%), 3위 ‘경찰관’(5%)였고, 고등학생은 1위 ‘교사’(6%), 2위 ‘간호사’(4%), 3위에 처음으로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4%)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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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생의 희망 직업의 변화도 두드러지는데, 희망 직업 상위 10%까지 누계 비율이 초·중·고 모두 2009년 이후 매해 낮아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은 2009년 56%에서 2020년 49%, ‘중학생’은 49%에서 40%, ‘고등학생’은 40%에서 34%로 낮아졌습니다. 그만큼 학생들의 희망 직업이 다양해지고 정형화된 희망 직업 형태도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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