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이웃은 괜찮지만 가족이 되는 것은 약간... 법무부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수가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는 250만 명을 헤아렸지만 2021년에는 195만 명 수준으로 전체 인구의 3.8%에 해당합니다. 이중 장기 체류자는 1,570만 명...
맞벌이 가구 늘고 비맞벌이 대비 소득 1.57배 높아 통계청이 매년 상·하반기에 발표하는 ‘지역별 고용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맞벌이 가구는 매년 10만 가구 가량 늘어나는 추이를 보이는데 2021년에는 582만 가구로, 2013년(518만 가구) 대비 12% 증...
2050년 자녀 없이 사는 1인 가구와 부부가구 63% 한국의 총인구는 2022년 19월 기준 5,150만 명이었습니다만, 2070년에는 1979년 수준인 3,766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인구 변동 요인은 출생, 사망, 국제이동인데 저출생·고령화의 심화에 ...
2022년 통일의식, 국민 56%가 남한 핵무장 찬성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2 통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46%)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년(45%)에 이어 두 번...
'도움 받을 사람 없다' 한국 OECD 국가 중 최상위권 OECD의 ⌜How’s Life? 2020 리포트⌟에 따르면 2016~2018년 OECD 평균 ‘사회적 고립도’ 즉,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받을 친구 또는 친척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10명 중 1명(9.6%)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고령층 인식 변화, 가족·정부·사회 부양 견해 증가 최근 통계청의 ‘2022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본인·배우자가 직접 생활비를 마련’하는 고령자(65세 이상) 비율은 65%로 10년 전(52%) 대비 1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경제적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