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이혼 남성’ 유형 1인 가구의 행복감 가장 낮아!
‘1인 가구 유형 분석과 행복 제고를 위한 시사점’ 보고서를 기준으로 한국의 1인 가구를 연령, 성별, 혼인상태, 경제 소득 등을 기준으로 7가지 유형으로 구분, 각 유형별로 삶의 질을 살펴보니 총 7가지 1인 가구 유형 중 ‘중년 이혼 남성’에서 ‘사회적 고립도’와 ‘전반적 행복감’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갑자기 큰 돈 필요할 때’와 ‘아플 때’ 도움 줄 사람 없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생활 수준, 소속감, 대인관계, 안전감’에 대한 만족도 또한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1인 가구 대다수가 전체 일반 국민 평균에 비해 ‘전반적 행복감’과 ‘생활 수준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 글은 [목회데이터연구소]의 '넘버즈' 기사를 요약·인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