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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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 담임목사가 일반국민에 비해 더 보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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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국민과 개신교인의 정치적 이념 성향은 어떤 차이점을 보일까요? 많은 사람이 한국교회를 사회에서 가장 보수적인 집단이라고 예측할 것입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의 "2023년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예측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개신교인이 일반국민보다 보수적 성향이 더 높은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담임목사(50대 이상)의 정치적 이념 성향은 동일 연령대(50대 이상)의 일반국민 대비 보수의 비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나 주목됩니다.
한편 담임목사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부목사의 경우, 정치적 이념 성향은 동일 연령대의 일반국민(30~40대) 대비 보수, 진보 둘 다 높아 전반적으로 정치 성향이 더 명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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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탐구센터가 '보수 기독교인 정치 의식 조사'를 진행하면서 개신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보수층에게 보수 성향에 영향 미친 사람이 누구인지 질문했습니다. 누구한테도 영향받지 않았다는 응답자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은 ‘언론’, ‘부모’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교회 지인/목사님’이 높아 주목됩니다. 또 보수 개신교인이 뉴스/정보를 입수하는 주 경로는 ‘방송 뉴스’가 38%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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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목회데이터연구소]의 '넘버즈'를 요약·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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