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예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주일에 광명 지역으로 야외예배를 다녀왔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였습니다. 광명 리사이클 센터 내에 있던 광산을 잘 꾸며 놓은 광명동굴에서 시원하게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하였습니다. 또 도덕산 삼거리 출렁다리에도 올라 보고 안터생태공원의 자그마한 습지 호수도 한 바퀴 돌았습니다. 식사도 국수와 두루치기를 점심과 저녁으로 먹었는데 다들 맛있게 먹고 만족하였습니다. 오가는 길도 시원하게 잘 통했고요.
이명진, 정미현 집사님 부부와 이예빈 학생도 함께하였고 박성중 목사님 부부도 점심 식사 자리까지 참여하셨습니다. 오랜만의 야외활동인데 다들 기쁘게 서로를 섬겨주셔서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친교문화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