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쌀가게를 하는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오늘 저녁에 먹을 고기는 옆집 정육점에 가지 말고 다른 정육점에서 사와요."  
아내가 놀란 얼굴로 남편을 바라보며 말했다.  ”왜요? 그 정육점은 단골이잖아요. 그 집에서 고기를 사지 말라니, 두 사람 싸웠어요?” 
남편은 아내의 물음을 얼버무리며 말했다. “싸운 게 아니고... 아무튼 그 집에서 고기를 사지 말라고!” 
아내는 이상하다는 듯이 다시 말했다. “내가 가면 좋은 고기를 주고 항상 넉넉하게 주는데 가지 말라는 거예요?” 
남편은 아내의 대꾸에 짜증을 냈다. “아니, 가지 말라면 가지 말아요. 오늘만 가지 말라고...”  
남편이 짜증을 내자 아내는 대들었다. “그래도 무슨 이유인지 알아야지. 무턱대고 가지 말라니 이상하잖아요.” 
그러자 남편이 짜증을 내며 말했다. "오늘 아침 정육점 박씨가 우리 집의 저울을 빌려갔어.”

살인 가습기를 제조한 사람이 자기 자녀를 위해서도 가습기를 틀어놓았을까요? 불량식품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 자기 자식의 입에도 넣어주어 주었을까요? 농약으로 버무린 고추를 자신들의 밥상에 올려놓겠습니까? 
[페이스북 예화공작소&희망충전소]
?

  1. 예배의 목적

    한 교회에 오래 출석한 한 청년이 있었다. 청년은 같은 교회를 너무 오래 다녀 목사님의 설교가 더 이상 은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처음 다닌 교회라는 소중함이 있었지만 설교가 금세 귀에 익어 식상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청년은 얼마 뒤에 설교를 잘...
    Date2021.07.03 By좋은만남 Views24
    Read More
  2. 타인의 온정과 은혜에 감사하라

    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날 적선을 하는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 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 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무엇입니까?” 신사가 거지를 바라...
    Date2021.06.26 By좋은만남 Views21
    Read More
  3. 때론 그냥 있는 그대로!

    여학생이 밤늦게 자율학습 끝나고 학교 정문을 막 나서는데, 한 할머니 한 분이 보자기를 펼쳐놓고 연습장처럼 보이는 걸 팔고 있었다. 학생은 마침 연습장을 다 써서 필요하던 참이라 하나 사려고 할머니에게 가까이 갔다. 그런데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가 ...
    Date2021.06.19 By좋은만남 Views6
    Read More
  4. 고난도, 실패도, 치욕도 감사입니다.

    인도의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추수를 마치고 감사 예배를 드릴 때 한 여인이 많은 양의 곡식을 예물로 드렸다. 평소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던 그 여인이 많은 예물을 바친데 대하여, 목사는 의아하게 생각했다. “성도님, 특별히 감사할 일이라도 ...
    Date2021.06.12 By좋은만남 Views11
    Read More
  5. 습관과 관습

    신혼여행을 다녀온 빌리는 아내가 훈제 돼지고기인 햄을 요리하는 것을 보았다. 아내가 후라이 팬에 햄을 집어넣기 전 햄의 양쪽 끝을 잘랐다. 빌리는 아내에게 왜 햄의 양쪽 끝을 자르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내가 빌리를 쳐다보며 말했다. " 나도 왜 그러는...
    Date2021.06.05 By좋은만남 Views16
    Read More
  6. 미리 준비하십시오.

    농장에서는 일꾼을 찾는다는 광고를 냈다. 한 사내가 일자리를 찾아 농장에 왔다. 그는 주인에게 이전 주인에게 받은 추천장을 가져왔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이 사람은 폭풍우가 치는 날에도 잠을 잡니다." 농장 주인은 찝찝했지만 일손 구하는 일...
    Date2021.05.29 By좋은만남 Views2
    Read More
  7. 과연 당신의 자녀에게도?

    쌀가게를 하는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오늘 저녁에 먹을 고기는 옆집 정육점에 가지 말고 다른 정육점에서 사와요." 아내가 놀란 얼굴로 남편을 바라보며 말했다. ”왜요? 그 정육점은 단골이잖아요. 그 집에서 고기를 사지 말라니, 두 사람 싸웠어요?” 남편...
    Date2021.05.22 By좋은만남 Views2
    Read More
  8. 아들아, 저게 뭐니?

    70된 아버지와 35살된 아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까치가 날라 와서 응접실 창가에 앉았습니다.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얘야, 저게 뭐니?” “까치에요.” 잠시 있다가 아버지가 또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저게 뭐니” “까치요.” 잠시 후에 아버지는 또 아...
    Date2021.05.15 By좋은만남 Views27
    Read More
  9.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어느 날 노르웨이의 극작가 입센이 정신병원을 방문했다. 한 시간쯤 돌아다니며 환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전부 나름대로 분별력이 있었다. 자신들의 인생 경험을 이야기하는 모습도 다 아무 문제가 없어 보였다. 그래서 의사를 찾아가서 물었다. “왜 저 사...
    Date2021.05.08 By좋은만남 Views159
    Read More
  10. 사회를 각성케하는 선지자

    중국의 삼황오제가 다스리던 때를 이상적인 태평성대 시대로 보고 있다. 그중에 요순시대의 요 임금은 나이가 들어 나라를 다스리기 힘들어지자, 살아있을 때 왕위를 물려주기로 결심했다. 요 임금은 자신에게도 아들이 있긴 했지만, 왕이 되기에 부족하다고 ...
    Date2021.05.01 By좋은만남 Views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