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2021.02.04 17:45

평화의 전달자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든 맥도날드(Gordon Macdonald) 목사는 미국 유명 병원의 의사인 나이지리아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여성은 나이지리아어로 매우 긴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이름이 특이해서 맥도날드 목사가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이름의 뜻이 ‘분노를 사라지게 한 아이’라고 말하며 그 이름을 얻게 된 사연을 말해주었다. 

그녀의 부모는 서로 사랑했는데 조부모가 결혼을 극구 반대했다. 그래도 서로 너무 사랑했기에 부모의 의견을 무시하고 결혼을 하였다. 몇 년 동안 가족 공동체에서 추방되었다. 

그 후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를 낳게 되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손녀인 자신을 안으면서 부모를 용서했다. 부모와 조부모 사이에 있었던 분노와 적대감이 사라지자, 부모는 그녀에게 ‘분노를 사라지게 한 아이’ 란 이름을 지어 주셨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맥도널드 목사는 여의사의 이름이 예수께서 오신 목적과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예수께서 이 땅에 분노를 사라지게 하는 아기로 오셨습니다. 아기 예수로 인해 하나님의 분노가 햇살에 눈 녹듯이 없어졌습니다. 분노를 사라지게 한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를 더욱 마음에 모시고, 평화를 누려야 합니다.   아기를 보는 평화의 눈으로 이웃을, 사회를 그리고 가정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평화의 왕이신 아기 예수의 현존을 체험해야 합니다. ‘평화의 왕이여 오시옵소서’ 가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평화의 전달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복된 크리스마스가 될 것입니다.                                    

[페이스북 예화공작소&희망충전소]

?

  1.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잃었습니까?

    미국 텍사스의 있는 한 교회의 이야기이다. 이 교회는 넓은 땅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교회 땅에서 석유가 터져 올랐다. 마침 교인 가운데 석유채굴 전문가가 있었는데 그가 조사해 보니 경제성도 뛰어나고 그 양도 대단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교회...
    Date2021.02.13 By좋은만남 Views11
    Read More
  2. 정직히 행하는 자

    미국의 한 상점은 직원들에게 진실만을 말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원들에게 어떤 물건에 대해서 손님이 질문을 하면, 단점을 숨기거나 장점을 부풀리지 말고 항상 정직하게 대답하도록 했습니다, "네, 이 제품은 가격은 아주 저렴하지만 품질이 썩 뛰어난 편은...
    Date2021.02.06 By좋은만남 Views20
    Read More
  3. 우리의 필요를 가장 잘 알고 계신 분이십니다.

    어떤 아버지에게는 아들이 둘 있었다. 어느날 아버지는 형에게 재산의 반을 나누어주면서 그것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했다. 동생이 그 사실을 알고 화가 나서 아버지에게 따지고 들었다. 아버지는 그런 동생에게 하얀 종이를 두 장 주면서 한 장은 대장간...
    Date2021.02.04 By좋은만남 Views24
    Read More
  4. 왜 나에게는 행운이 따르지 않는가에 대한 원망이 먼저 드는 것

    어느 수도사가 오랫동안 모진 수련 생활 끝에 드디어 온 천하가 우러러 볼 성자가 되어갈 때쯤 마귀들이 회의를 열었다. 이 수도사를 타락시켜보자는 것이었다. 마귀의 졸개들이 수도사를 유혹을 시작했다. 금덩어리를 보냈으나 눈도 깜짝하지 않았다. 어여쁜 ...
    Date2021.02.04 By좋은만남 Views11
    Read More
  5. 경건하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손을 놓으십시오.

    한 젊은이가 세상을 등지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기 위해서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아무리 떨쳐버리려고 해도 세상에 대한 미련이 그를 사로잡고서 놓아주지를 않았다. 그 문제로 고심하던 그는 수도원 원장님을 찾아갔다. "원장님, 제가 속세를 떠...
    Date2021.02.04 By좋은만남 Views25
    Read More
  6. 공동체 안의 가시

    어느 수도원에 아주 다루기 힘든 수도사가 있었다. 교만하여 남과 시비와 불화를 일삼는 아주 눈엣가시 같은 사람이었다. 말다툼이 벌어지면 십중 팔구 그가 개입되었다. 수사들이 모인 곳마다 그의 이름이 오르고 내렸다. 친구는 하나도 없고 적만 만들었던 ...
    Date2021.02.04 By좋은만남 Views11
    Read More
  7. 평화의 전달자

    고든 맥도날드(Gordon Macdonald) 목사는 미국 유명 병원의 의사인 나이지리아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여성은 나이지리아어로 매우 긴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이름이 특이해서 맥도날드 목사가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
    Date2021.02.04 By좋은만남 Views3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