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년이 만성 관절염으로 어려서 부터 고생을 해오고 있었다.
하루는 청년들이 모여 합심기도회를 하는 가운데 관절염이 치료되었다.
담임목사님이 주일예배 후 교우들에게 간증을 시키려고 광고를 했는데, 예배가 끝나도록 보이질 않았다.
목사님은 저녁에 심방을 갔다. 그리고 그를 만나 자초지종을 물었다.
청년은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목사님, 너무나도 오랜만에 걸어보는 건강한 다리라서 주일날 도봉산에 등산하러 갔다 왔어요."
감사도 습관입니다. 공부를 잘 하려면 평소에 공부를 해야 합니다. 평소에 감사하는 사람이 감사할 수 있습니다. 경건 생활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경건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딤전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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