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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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랑을 말하는 사람에게 성품이 고약한 친구가 있었다. 그 고약한 친구가  늘 사랑을 말하는 사람이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모임에서 다짜고짜 비난과 욕설을 퍼부어댔다. 
사람들은 늘 사랑을 말하는 사람이 어떻게 반응을할지를 숨을 죽이고 지켜보았다. 그러자 늘 사랑을 맗하는 사람이 웃으며 말했다. 
"고맙네 친구! 자네 같은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다면 아마 나는 수치스러워 죽었을 것이네. 자네가 이렇게 욕을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네." 

비난이야 한 쪽 귀로 듣고 한 쪽으로 흘려보내면 되겠지만. 날카로운 비판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영혼에 상처를 입고 의기소침해집니다. 그것도 수긍할 수 없는 일이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비판으로 인해 낙심하기 전에 몇 가지를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그 비판은 어디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인가? 과연 모두가 내게 적대적인가? 나를 비판하는 사람이 단지 몇 명에 불과한 것은 아닌가? 그 비판에는 조금이라도 진실이 담겨 있는가? 비판으로부터 배울 만한 것이 과연 있는가? 
비판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찰스 스윈돌은 비판하지 말아야 할 일곱 가지 이유를 말했습니다. 
첫째, 우리는 모든 사실을 다 알지 못한다. 
둘째, 우리는 그 동기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셋째, 우리는 완전히 객관적으로 사고할 수 없다. 
넷째, 그 상황에 있지 않으면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섯째, 우리가 보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여섯째, 우리에게 편견이 있고, 시야가 흐려질 수 있다. 
일곱째, 우리는 불완전하고 일관성이 없다.  
[페이스북 예화공작소&희망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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