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야마 시게오라는 일본인 의사가 쓴 ‘뇌내혁명’ (A great Revolution in Brain Word)이라는, 일본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가 있다. 저자는 교토에서 태어나 본래는 한의사였는데 다시 동경의과대학에 입학해 1966년에 졸업하여 양의를 겸한 의학박사가 되었다.
‘뇌내혁명’의 내용에 의하면 사람이 ‘싫다’ 혹은 ‘좋다’는 생각을 하는데도 기본적인 에너지가 필요한데 긍정적으로 생각할 때와 부정적으로 생각할 때의 단백질 분해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일이 잘 안 풀리는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것은 하나의 시련이다. 내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단백질 부신 피질 호르몬과 엔돌핀으로 분해된다 한다. 이때 부신 피질 호르몬은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엔돌핀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비관하거나 낙심하게 되면 단백질이 노드 아드레날린과 아드레날린이라는 독성물질로 나타나 더욱 강한 독성물질인 활성산소로 변하여 건강을 해치게 된다고 한다.
절대 부정이 죽음이라면 절대 긍정은 영생입니다. 우리는 영생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삶에는 부정이 없습니다. 오히려 부정을 부정합니다. 문제를 문제로 바라보지 않고 문제 속에 답이 있음을 믿고 그 문제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큰 일이라도 하나님 앞에 서면 작은 일에 불과합니다. 어려운 일이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를 대하는 믿음이 문제입니다. '죽어도 살겠고'라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영혼에 쓸어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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