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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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권세들] [수난을 넘어서] [원복]
[문명의 위기와 기독교의 새로운 대서사]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
[하나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말라]


 

  1.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 모든 유위법有爲法이 꿈 같고 허깨비 같고 물거품 같고...

    어째서 그러한가? 모든 유위법有爲法이 꿈 같고 허깨비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 이슬 같고 또한 번개 같으니 마땅히 이렇게 보아야 한다. 何以故오. 一切有爲法이 如夢幻泡影이요 如露亦如電이니 應作如是觀이니라. ----------------------------------...
    Date2021.02.04 By좋은만남 Views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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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농촌선교주일] "손이 수고한 대로 받는 복, 농민 기본소득" 최순양 교수(평화를만드는교회)

    [농촌선교주일] 손이 수고한 대로 받는 복, 농민 기본소득 최순양 교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어' 놀고 있는 이들을 불러 일을 조금이라도 하게 하고 한 데나리온씩 받아 가게 했다는 마태복음의 하나님 나라의 비유를 보면서 우리는 “왜 일한 시간이 ...
    Date2021.09.25 By좋은만남 Views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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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원복] 둘째 길 어둠을 벗삼기, 떨쳐버림과 받아들임 : 비아 네가티바 VIA NEGATIVA (부정의 길) [마당 11] 비움 : 이미지를 떨쳐버리고 침묵을 받아들임

    둘째 길 어둠을 벗삼기, 떨쳐버림과 받아들임 : 비아 네가티바 VIA NEGATIVA (부정의 길) 종교는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의지력을 사용하는 금욕주의로 비아 네가티바를, 고행으로 명상을 대체했다. 죄에 몰두하는 과장된 타락/속량론은 인간의 죄스러움만을 ...
    Date2021.08.14 By좋은만남 View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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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원복] 첫째 길 창조계를 벗 삼기 : 비아 포지티바 VIA POSITIVA (긍정의 길) [마당 1] 다바르 : 하느님의 창조력(말씀)

    첫째 길 창조계를 벗 삼기 : 비아 포지티바 VIA POSITIVA (긍정의 길) 왜 정작 인류는 생명 사랑, 경축, 함께하는 힘, 떨쳐버리기보다 죽음 사랑, 미사일, 군림하는 힘, 욕심부리기를 택할까? 서양 문명의 종교전통이 창조, 황홀, 우주적 인식보다는 속량, 죄...
    Date2021.06.05 By좋은만남 Views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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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하나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말라] 11장 정의의 보편성, 사랑의 특수성 (3)

    11장 정의의 보편성, 사랑의 특수성 (3)  (이어서) 아브라함과 이스라엘의 자녀들이 약속의 땅으로 가는 이야기를 통해 성서는 보편적인 것으로부터 특수한 것으로 옮겨간다. 이 이야기들은 하나님의 주권과 보호 아래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들려준다....
    Date2023.10.07 By좋은만남 Views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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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원복] 첫째 길 창조계를 벗 삼기 : 비아 포지티바 VIA POSITIVA (긍정의 길) [마당 6] 만유내재신론 : 모호하고 투명한 하느님 체험

    첫째 길 창조계를 벗 삼기 : 비아 포지티바 VIA POSITIVA (긍정의 길) [마당 6] 만유내재신론 : 모호하고 투명한 하느님 체험 하느님은 만물을 무지한 사람들이 잘못 상상하듯 당신 바깥에 있지는 않은 그런 식으로 창조하셨다. 만물이 하느님 밖으로 흘러나...
    Date2021.07.10 By좋은만남 Views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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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예수와 권세들] 2장 이스라엘의 계약과 예언자적 저항 (1)

    2장 이스라엘의 계약과 예언자적 저항 (1) 이스라엘 백성은 독립적인 백성과 대안 공동체로서 고대 제국 문명들의 신격화된 자연-정치-경제 권력들을 초월하는 권세로부터 유래한 자신들의 기원을 소중히 여겼다. 이때 받은 계약은 정치·경제적 협력과 정의, ...
    Date2022.06.25 By좋은만남 Views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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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문명의 위기와 기독교의 새로운 대서사] 3장 태초에

    3장 태초에 눈을 감으면 희미한 작은 빛들이 어둠을 배경으로 깜빡이며 난리를 치는 것을 경험한다. 청각이나 촉각도 우리가 무시하는 작은 소음과 자극들이 항상 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태초의 혼돈이 주위 어디에나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눈...
    Date2021.02.13 By좋은만남 Views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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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원복] 첫째 길 창조계를 벗 삼기 : 비아 포지티바 VIA POSITIVA (긍정의 길) [마당 3] 땅스러움인 겸손 : 열정과 단순과 더불어 축복인 우리의 땅스러움

    첫째 길 창조계를 벗 삼기 : 비아 포지티바 VIA POSITIVA (긍정의 길) [마당 3] 땅스러움인 겸손 : 열정과 단순과 더불어 축복인 우리의 땅스러움 가없이 찬미하나이다, 주님. 땅 누님을 통하여, 우리 어머니 땅이 그 주권으로 우리를 먹이며 온갖 과일과 울...
    Date2021.06.19 By좋은만남 Views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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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원복] 셋째 길 창조성을 벗 삼기, 우리의 신성을 벗 삼기 : 비아 크레아티바 VIA CREATIVA (창조의 길) [마당 20] 비아 크레아티바에서 보는 죄·구원·그리스도 : 부활신학 (2)

    셋째 길 창조성을 벗 삼기, 우리의 신성을 벗 삼기 : 비아 크레아티바 VIA CREATIVA (창조의 길) [마당 20] 비아 크레아티바에서 보는 죄·구원·그리스도 : 부활신학 (2) 온갖 창조적 가능성으로 충만한 인류는 하느님의 작품이다. 인류만이 하느님을 돕도록 ...
    Date2021.11.13 By좋은만남 Views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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